한동안 잠잠했던 동문사칭 사기행각이 또 발생하였습니다.
동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전화를 걸어
선배 혹은 후배라 사칭하며 "한국경제신문" (주간지) 등을 구독요청하는 사례입니다.
총동창회 사무국으로 고36회와 고42회에서 알려왔는데
그밖의 다른 기수에게도 동문을 사칭하여 구독요청 전화를 한 사례가 많이 파악되었습니다.
동문께서는 이런 유형의 전화를 조심하시길 바라며
그런 사례를 접하거나 아시는 분은 전화번호를 꼭 기록해두셨다가
총동창회 사무국(061-281-7741)으로 신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접하시는 동문분들은 선·후배분들께 사기주의 공지를 하셔서
더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