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목포고 동문 또는 후배, 선배 등을 사칭한 자가 친구들에게 전화를 해 잡지 등 정기간행물 정기구독을 권유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동문 여러분께서는 이점 양지하여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라며 혹 피해를 입은 동문은 총동창회 사무국(061-242-0859)으로 연락바랍니다. 다음은 사칭 및 사기 유형입니다.
○ H일보, M경제 등에 근무하는 후배, 동창 또는 선배라고 하고 있음. (사례, 고30회 후배라며 H일보에 근무하는 고30회 후배라함. 30회 확인결과 동문이 아닌 것으로 들어났음.)
○ 동문 주변소식을 입수하여 친근감을 표시하여 믿게 만든 다음, (1) 외국에서 이번에 한국에 들어 왔다. 목포에 지사를 낼 예정인데, 정기구독 구좌 실적이 있어야 한다 (2) 실적이 낮아 퇴직위기에 있다는 등 하소연을 하고 구독의뢰를 하며 주소를 묻거나, 동의를 구함.
○ 동문 소식에 정통하며 소식을 잘모르는 동문에게 오히려 핀잔을 주고, 급전을 부탁함.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1-07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