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산(達摩山, 489m, 전남 해남군)
달마산은 해발 489m로 그리 높지 않으나 기이한 바위 능선이 총총히 붙어선 암봉들 사이로 길이 나있고 기세가 출중해 예로부터 ‘남도의 금강산’이라고 불렸으며 산행은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이번 달마산 산행은 잠룡산악회 2008년 시산제로 시작합니다.
시산제 준비물 관계로 산행이 힘드신 분들은 작은금샘이나 대밭삼거리에서 바로 하산하도록 하고 하숙골재 갈림길에서 미황사로 원점 회귀하는 코스로 진행하고 도솔암까지 종주를 원하시는 팀은 현지에서 의견을 수렴하여 별도로 이동 마봉리에서 합류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일 시 : 2008년 3월 22일 (토)
2. 집결지 : 유달경기장 공고쪽 정문 앞 8시30분 출발예정
3. 산행코스 : 미황사 주차장→달마산 정상(봉화대)→문바위→작은금샘→대밭삼거리→큰금샘→하숙골재→불당터→부도전→미황사
4. 산행시간 : 약3시간 30분 (약5Km)
5. 회 비 : 2만원
6. 준비물 : 식수, 중식
7. 참가신청 : 011-632-9060으로 문자접수 받습니다 ( 회기 성명 기재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