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9년대 빛나던 교모

2002.07.17 05:32

관리자 조회 수:941 추천:29



■ 삼 년 동안 당신의 머리위에서 빛나던 그 교모입니다. 교복자율화로 인해 지금은 사라져 버린 일제시대의 유물이지만, 학창시절 여러분이 꿈꾸었던 이상과 희망, 학업과 장래에 대한 숱한 번민들이 모두 이 모자 속에 숨어있는 듯~! 황동색의, 균형 잡힌 디자인의 모표와 하얀색 굵은 띠가 조화를 이뤄 조형적으로도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6회 홈페이지에서]
Login